초보자가 주식투자하는 방법 계좌 개설과 증권사 선택법 그리고 주식 고르는 기준

 

초보자가 주식투자하는 방법 계좌 개설과 증권사 선택법 그리고 주식 고르는 기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에 대해서 초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계좌 개설방법과 증권사를 고르는 법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할 때 주식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좌 개설 하는 방법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증권회사에 위탁 계좌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는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는 간단합니다. 증권회사에 가서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와 약간의 돈만 내면 곧바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감 대신 서명을 해도 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앱에서 비대면으로 바로 계좌개설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은행과 위탁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은행과 연결된 증권사는 바로 계좌개설과 우대혜택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주식과 같은 해외 주식들도 많이 거래하기 때문에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계좌 개설도 가능합니다. 계좌는 실제로 주식 투자를 할 본인의 이름으로 개설해야 합니다. 남의 이름을 빌리는 차명계좌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기준

  거래할 증권사를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주 들르기도 쉽지 않고, 전화를 해도 몇 마디밖에 들을 수 없다면 매매 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아는 사람이 있거나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초기의 투자 금액은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뒤 투자액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거리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 분들은 가까운 곳으로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이용이 쉬운 사람들은 앱에서 바로 계좌개설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의 거래 화면이 본인에게 편한 증권사를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금 이체 하는 방법

  증권사에 돈을 추가로 넣을 때에는 직접 가지 않고 제유 은행을 통해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 준비해 놓은 자금은 별도로 머니 마켓펀드(MMF) 통장을 만들어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위탁계좌에 예치할 때보다 3~5%의 이자가 더 나옵니다.


주식을 사는 기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회사의 주식을 얼마큼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경우나 수십 년 증권사에 몸을 담았던 사람 모두가 실전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이 바로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 하는 문제입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대부분의 종목이 동시에 오르고, 반대로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 동시에 내렸기 때문에 종목 선택의 고민이 적었습니다. 그만큼 주식 투자 환경이 비교적 단순했다는 애기입니다. 그러나 1992년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시장에 참가하면서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투자는 십중팔구 화를 부를 뿐입니다. 이제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자료와 정보, 분석력과 전망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종목을 선택할 때에는 일단 증권회사에서 나오는 일간 및 주간 자료와 때때로 발행하는 기업 분석 자료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