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로벌 탑10 진입 대한민국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2화 결말 줄거리

넷플릭스 글로벌 탑10 진입 대한민국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2화 결말 줄거리


최근 넷플리스 글로벌 탑10에 진입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지난 주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스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마지막 회(12화)의 인물간 중심으로 줄거리와 결말을 해석해 보려고 합니다.


복귀주와 도다해가 행복했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다해는 과거 어린시절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모르고 자라다가 자전거를 처음 타게되었을 때를 이야기 합니다. 귀주가 과거로 돌아가 어린시절의 다해가 자전거를 스스로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때 복귀주 목에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과거에서 돌아온 귀주는 다해에게 상처를 걸리게 될까봐 숨기는데 상처는 풀독이고 반나절이나 길면 일주일이 지나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도다해와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과거로 도다해를 구하러 가려고 했는데 과거로 가야하는 시간이 엄청 빨리 찾아왔네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고혜림에게 이나는 같이 공연하자고 합니다. 혜림이가 필요하다고 같이하자고 이제 내 마음대로 할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혜림이가 이나를 괴롭혔던 것을 용서해주는 마음이 이나는 대인배입니다.


삼촌이 일자리가 필요해서 헬스자 트레이너로 취업하러 오게되었는데 복동희는 찜질방 말고 어디서 만난적 없냐고 물어봅니다. 동희가 배달을 시키면 삼촌이 배달요리를 가져다 주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항상 갓 요리한것처럼 배달해준 삼촌에게 엄청난 호감이 있었습니다.


복동희는 조지한의 불륜을 목격하고 파혼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조지한은 미련을 못버리고 복동희에게 결혼하자고 매달립니다. 복동희는 계속 거절하고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동희가 하늘을 날게 됩니다. 이때 우연히 지한은 동희의 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이 영상으로 계속 동희를 괴롭히고 협박을 합니다. 동희의 뒤를 따라가던 삼촌은 조지한을 따라다니며 혼내주고 복동희가 날아다니는 영상이 있는 조지한의 휴대폰을 물속에 던져버립니다. 삼촌은 복동희한테 관심이 있는게 분명하죠.


복만흠은 또 불이 나는 꿈을 꾸고 공중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있고 학교건물에 시계가 걸려있었다고 합니다. 


복귀주는 도다해와 가족들에게 안들키려고 목폴라를 입고 있었는데 결국 들킵니다. 도다해가 불안해하자 13년전 너한테 가늘길을 열수있게 된 것 뿐이라고 우리가 헤어지는 날은 우리가 정할거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복만흠은 복이나 공연장에서 복동희가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날아오르는 꿈을 꿨다고 안가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복동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꼭 갈거라고 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가 꼭 날지 않으면 그럼 귀주도 살 수 있는거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복귀주는 13년 전 화재현장에 가기전에 미리 단단히 대비를 합니다. 도다해가 있는 5층 창고로 가는 최단거리를 알기위해서 건물도면을 살펴봅니다.


조지한은 복동희 공연장까지 쫓아오더니 프러포즈를 합니다. 


공연하기 전 이나가 사람들 눈을 무서워하자 준우는 이나 안경을 벗기더니 나만보고 춤추라고 이야기합니다. 준우와 이나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될 것 같습니다.


고혜림도 이나랑 진짜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이나가 자기한테 속마음을 안까고 준우 좋아하는 거 거짓말하고 고백한거 말도 안해서 싫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친구니가 솔직하게 말해주길 원했다고 이나는 이말에 사실은 자기한테 비밀이 하나 있는데 눈을 보면 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고혜림도 자기도 사람들 눈을 끄는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조지한은 복동희가 프러포즈를 거절하자 불지르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복동희는 너 불 못지르는 거 안다고 그래서 니가 좋았다고 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너의 특별함은 그 소심함이었다고 나쁜놈이긴한데 악랄한놈까진 못되고 좀 엉성한 나쁨놈이었다고 그게 귀여웠다고


복귀주가 13년전 화재현장으로 가려는 시간이 다가오자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슬퍼하는데 복귀주는 내가 널 구하러 간다면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미래를 바꿀 수 없으면 그 다음 미래를 만들면된다고 나쁜 꿈에 지지말고 꼭 미래를 밝혀달라고 합니다.


조지한 이 모지리는 결국 실수로 불을 내버리고 복동희는 방화커텐을 내리기 위해서 모두가 있는 곳에서 하늘을 날게됩니다. 복만흠이 꾼 꿈은 13년 전 화재현장 복귀주가 아니라 공연장에서 복귀주 모습을 본거였습니다.


복귀주는 도다해보고 이나를 데리고 나가라하고 무대 세트뒤에 깔리는데 깔린순간 복이나가 태어나던 과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이나 낳아줘서 이 시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죽은 아내는 미래의 복귀주가 있는 곳을 보면서 웃고 있어요. 죽은 사람들은 미래의 복귀주를 볼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에전과 달리 도다해를 구하러 뛰어가는 과거에선 모두다 흑백에서 컬러로 색이 바뀌네요.이미 죽은 형도 마주치고 불러보는데 형도 복귀주 목소리에 돌아봅니다 형에게 마지막 인사를 눈으로 하고 형은 복귀주 인사를 받아들이고 화재로 붕괴된 건물에 깔려서 죽습니다.


도다해를 창고에서 구하고 창문 밖으로 대피시키는데 너혼자 아니고 우린 같이있어 다들 곧 만나게 될거야 다해에게 반지를 주면서 꼭 갖고 있어달라고 합니다. 잊지마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도다해는 창문밖으로 대피시키고 복귀주는 화재현장속 건물에 갇힌채 펑하고 터져버립니다. 끝이것 처럼 보여도 끝이 절대 아니고 항상 그 다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지한은 교도소에 갑니다.

복귀주는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삼촌이랑 복동희는 하늘에서 날아다니면서 데이트를 합니다.

도다해는 복귀주 아들 복누리를 낳았습니다. 5살 복누리는 잃어버린 공을 어제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복누리 초능력은 과거에서 잃어버린걸 가져올 수 있는 능력입니다. 도다해는 아주 오래전에 잃어버린게 있다면서 복귀주 사진을 보여줍니다. 엄마가 5년 전에 아니 18년 전에 잃어버렸다고. 복누리는 어떻게 생겼어 하고 물어보더니 누리가 아빠 데려올수 있어 하고 다해가 물어봅니다. 누리는 아빠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잠시후 초능력으로 아빠를 데리고 왔습니다.


복누리가 초능력으로 아빠를 데려오고 다시만난 복귀주, 도다해가 웃으면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2회 줄거리 12화 마지막회 결말이 이렇게 끝납니다.